728x90 반응형 두부만드는집 1 남한산성 나들이 오늘은 반차를 쓰고 남한산성에 왔다. 요즘 일이 지루하게 느껴져서 휴식 겸 기분전환으로 반차를 썼는데, 집 근처에 가볼 만한 곳이 없을까 찾아보다가 남한산성으로 오게 됐다. 일단 배가 고프니까 밥을 먹자. 남한산성 주변 식당을 찾아보니 음식이 크게 백숙과 두부로 나뉘는 것 같다. 나와 여자친구는 두부를 선택! 두부만드는집 식당에서 해물 파전, 두부 김치, 맑은 두부국? 을 시켰다. 해물 파전은 맛이 있었고 두부도 맛이 괜찮았는데 김치랑 반찬은 별로였다. 그리고 다 먹고 나니까 입안에 약간 떫은맛? 이 나는 것 같았다. 그래서 총평은 별점 3개! 그냥 쏘쏘이다. 밥을 먹고 차로 1분 거리에 있는 경성빵공장 카페에 갔다. 카페 바로 옆에 주차공간이 있어서 주차가 매우 편했다. 베이커리 카페인데 빵이 많이 없.. 2023. 3. 18.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