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치즈 1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 스펜서 존슨/이영진 고등학교 1학년 영어 수업 때 영어 책으로 독해를 했던 책이다. 그때는 한줄한줄 독해를 하는 것도 바빠서 내용을 제대로 기억하지 못해서 다시 읽어보게 되었다. 짧은 우화를 통해 교훈을 주는 책이다. 두 마리의 생쥐 스니프, 스커리와 두 명의 꼬마 인간 헴 그리고 허의 행동을 통해 교훈을 준다. 책에 나오는 생쥐와 인간들의 행동과 치즈가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잘 알겠다. 그런데 그 뒤에 나오는 사람들의 대화는 약간 오버가 아닌가? 싶은 느낌이 든다. 변화에 잘 대처한 생쥐들과 나중에라도 변화를 받아들이게 되는 허를 보고 나는 크게 와닿는 부분이 없어서 그런 것 같다. 최근에 많은 자기 계발 도서를 읽어서 그런지 이 정도의 책에서는 크게 느끼는 게 없는 것 같다.그래도 책 내용이 짧아서 1시간 정도 시간을 내.. 2023. 3. 11.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