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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퇴촌 카페, 맛집 (어 로프 슬라이스 피스, 퇴촌전골집)

by 보띵 2023. 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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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금요일 휴가를 쓰고 퇴촌에 갔다.

원래는 가평에 있는 카페를 가보려고 했는데 너무 먼 것 같아서 퇴촌으로 목적지를 변경했다.

 

여유 있게 오후에 출발~

40분 정도 걸려서 어 로프 슬라이스 피스 카페에 도착했다.

도착한 카페는 크기가 꽤나 컸다. 주차장도 2구역으로 나눠져 있었다.

평일이라서 그런지 자리가 많이 있다.

카페 외부

 

빵 종류도 많이 있었고 맛도 괜찮았다.

베이커리

카페에서 여자친구 보험을 알아본 뒤 배가 고파서 식당을 찾아봤다.

카페 바로 옆에 전골집이 맛있어 보여서 퇴촌전골집으로 갔다.(차로 20초)

 

 

평일이라서 그런지 손님이 우리뿐이었다; 

식당 한쪽에 라면과 전을 조리해서 먹을 수 있게 되어있다.

 

우리는 모둠전골세트(소)를 주문했다.

전골도 맛있고 밑반찬도 맛있고 죽도 맛있었다.

가격은 좀 있는 편이었지만(4만 5천) 맛은 아주 만족했다.

 

계산하고 나오는데 사장님이 과자도 주셨다.

사장님이 주신 과자를 먹으면서 집으로 복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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