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라이딩 3


곤지암 리조트 평일 라이딩 후기 오랜만에 연차를 쓰고 곤지암으로 평일 라이딩을 다녀왔다. 이번 시즌은 지난 몇 시즌이랑 비교해서 사람이 엄청 많아졌다.. 그래서 주말에 스키장 가는 것의 거의 포기상태 😭😭 아땡을 타고 싶었지만 역시나 늦잠으로 실패. 11시쯤 곤지암에 도착했는데 사람은 적당히 있었다. 아침을 제대로 먹지 않고 가서 금방 배가 고파졌다. 그래서 초급 2런 후 점심을 먹으러 갔다. 카페테리아에서 돼지고기 김치찌개와 수제 등심 돈가스를 먹었다. 돈가스 14,000원, 김치찌개 12,000원인데 돈가스는 양이나 맛이 별로였고 김치찌개는 쏘쏘 했다. 그런데 곤지암리조트 어플로 스마트 오더를 통해 주문하면 유플러스로 10% 할인을 받을 수 있었는데 주문을 하고 나서 알게 되었다.. 다음에 카페테리아에서 사 먹을 일이 있으면 스마트.. 2023. 1. 29.
파워 존/심박 존을 활용한 자전거 훈련 앞선 포스팅에서 FTP에 대해 설명했다. 그러면 측정한 FTP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 측정한 FTP를 기준으로 파워 존을 구분하고 파워 존에 따라 효과적인 훈련 스케줄을 짤 수 있다. 파워 존 & 심박 존 파워 존과 심박 존은 아래의 기준으로 구분할 수 있다. 이때 기준이 되는 값은 파워는 FTP, 심박은 자신의 최대 심박이다. 이전 포스팅에서 소개한 intervals.icu 사이트에서 자신의 FTP, 최대 심박을 입력하면 존 별로 값을 계산해 준다. Z1 : Active Recovery 구간, 최대 2시간 훈련 - zone1에서 훈련하는 것은 피로 누적 없이 활성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다. 고강도 훈련 후 몸에 피로가 누적되어 있을 때 이 구간에서 훈련을 한다면, 신체를 활동 모드로 전환하면서도 피.. 2023. 1. 23.
강릉 - 인천 라이딩 지난 9월 강릉에서 인천까지 하루 만에 라이딩을 했다. 다시 해보기 어려운 경험이라 블로그를 생성한 김에 기록해 본다. 강릉 - 인천 라이딩 (9/16 금 ~ 9/17 토) 거리 284.93 km / 누적 상승고도 2,841m 금요일 오후 반차를 쓰고 회사 동료와 강릉으로 이동했다. 강릉에서 저녁으로 회를 먹고 이른 시간 잠에 들었다. 아침 일찍 일어나 4시 50분 강릉에서 출발! 업힐 후 대관령 정상에 오르니 멋진 경치가 눈앞에 펼쳐졌다. 대관령을 지나 태기산까지 다시 업힐 시작! 태기산 업힐에서 다리에 쥐가 나서 이때부터 페이스를 좀 낮춰서 달리기 시작했다. 태기산을 넘고 평지구간을 달리다 같이 간 분의 자전거 바퀴가 펑크 났다. 가져온 공구로 수리를 해보려고 했으나 실패해서 여분의 튜브로 교체 예상.. 2022. 11. 5.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