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여행 14


MZ 셀프바베큐 당일글램핑 후기 요즘 주변에 캠핑을 가는 사람들이 많은데 나는 1박 캠핑은 좋아하지 않는다. 나와 같이 1박은 별로지만 당일 캠핑 느낌을 느끼고 싶은 사람들에게 MZ 셀프바베큐를 추천한다. MZ 셀프바베큐는 당일치키 글램핑을 할 수 있는 곳이다. 하루 2타임으로 11시~15시, 17시~22시에 이용할 수 있다.(연속으로 2타임을 예약하면 브레이크 타임 없이 이용 가능한 듯?) 내가 간 날에는 비가 조금 왔는데, 비가 오니 주변 분위기가 더 좋은 것 같았다. 이곳은 별다른 준비 없이 예약만 하고 가면 된다. 글램핑장 안에서 모든 것을 팔고 있다. 그리고 비가 오지 않는 날에 간다면 불멍도 할 수 있다.(물론 유료) 도착하자마자 매점에서 장을(?) 보고 바베큐를 시작했다. 고기의 퀄리티도 나쁘지 않았다. 고기를 굽고난 뒤 .. 2023. 6. 18.
여권 재발급 받기 - 온라인 신청, 방문 수령 여권 만료일이 6개월 밖에 남지 않아서 8월 여행을 대비해 여권을 갱신했다. 여권을 갱신할 때는 신청은 온라인, 수령은 시청을 방문하면 된다. https://www.gov.kr/portal/service/serviceInfo/126200000030#none 온라인 여권 재발급 신청 | 정부서비스 | 정부24 접속량이 많아 접속이 불가능합니다. 잠시 후 다시 접속해주세요 www.gov.kr 위 URL에 접속하면 온라인으로 여권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이 반려되지 않도록 주의사항을 잘 읽고 신청하자. 특히 사진에서 많이 반려된다고 한다. 남색과 녹색 여권 중 선택해서 신청할 수 있는데, 나는 녹색 여권이 지겨워서 남색으로 했다. 남색 여권을 신청하면 5년까지만 사용가능하고 비용은 더 싸다.(15,000원) 여.. 2023. 5. 8.
퇴촌 카페, 맛집 (어 로프 슬라이스 피스, 퇴촌전골집) 지난 금요일 휴가를 쓰고 퇴촌에 갔다. 원래는 가평에 있는 카페를 가보려고 했는데 너무 먼 것 같아서 퇴촌으로 목적지를 변경했다. 여유 있게 오후에 출발~ 40분 정도 걸려서 어 로프 슬라이스 피스 카페에 도착했다. 도착한 카페는 크기가 꽤나 컸다. 주차장도 2구역으로 나눠져 있었다. 평일이라서 그런지 자리가 많이 있다. 빵 종류도 많이 있었고 맛도 괜찮았다. 카페에서 여자친구 보험을 알아본 뒤 배가 고파서 식당을 찾아봤다. 카페 바로 옆에 전골집이 맛있어 보여서 퇴촌전골집으로 갔다.(차로 20초) 평일이라서 그런지 손님이 우리뿐이었다; 식당 한쪽에 라면과 전을 조리해서 먹을 수 있게 되어있다. 우리는 모둠전골세트(소)를 주문했다. 전골도 맛있고 밑반찬도 맛있고 죽도 맛있었다. 가격은 좀 있는 편이었지만.. 2023. 5. 1.
괌 여행 3박 4일 - PIC, 스노클링, 수영장, 쇼핑, 사랑의 절벽 회사 워크숍으로 3박 4일 동안 괌에 다녀왔다. 1일 차 아침 일찍 일어나서 인천공항으로 갔다. 출발 전에 지난 오키나와 여행 갈 때 눈여겨뒀던 김치찌개를 먹고 갔다.(맛있었다.) 비행기를 타고 무난하게 괌에 도착하나 싶었는데.. 입국 심사만 1시간 반을 대기했다. 기운이 빠진 채로 숙소로 향했는데 숙소(PIC)에 도착해서 오션뷰를 보니 기분이 다시 좋아졌다. 첫날은 저녁 먹고 주변을 산책하고 마무리했다. 참고로 골드카드로 PIC에서 세끼 모두 해결할 수 있었는데, PIC 음식이 그다지 맛이 있지 않았다. 2일 차 둘째 날에는 스노클링을 하고 수영장에서 놀았다. PIC 바로 앞에 이파오 해변이 있는데 여기에 물고기가 많이 있었다. 2시간 정도 스노클링을 하고 바로 PIC 수영장에 가서 미끄럼틀을 탔다. .. 2023. 4. 17.
원주 여행 - 소금산 출렁다리/울렁다리 지난주 일요일, 원주 소금산에 다녀왔다. 전혀 갈 계획이 없었지만 여자친구 언니 부부가 같이 가자고 해서 갑자기 가게 되었다. 카카오 지도에는 간현관광지 주차장으로 되어있네? 집에서 출발한 지 1시간 만에 도착했다. 사실 소금산은 등산이라기 보단 약간 힘든 산책정도로 보면 될 것 같다. 입구에서 사진 한 장 찍고 출발했다.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10분 정도 걸어가면 매표소가 나온다. 매표소를 지나고 나면 바로 계단이 이어진다. 여기가 제일 힘든 구간인 듯 계단을 오르고 나면 바로 출렁다리에 도착한다. 표를 확인하는 곳이 여기에 있어서 만약 표를 사지 않고 온다면 여기까지만 올 수 있다. 출렁다리를 지나 등산로를 쭉 따라가다 보면 중간중간 쉬는 곳도 나오고 절벽 옆으로 가는 길도 나온다. 우리는 중간에 잠.. 2023. 4. 9.
남한산성 나들이 오늘은 반차를 쓰고 남한산성에 왔다. 요즘 일이 지루하게 느껴져서 휴식 겸 기분전환으로 반차를 썼는데, 집 근처에 가볼 만한 곳이 없을까 찾아보다가 남한산성으로 오게 됐다. 일단 배가 고프니까 밥을 먹자. 남한산성 주변 식당을 찾아보니 음식이 크게 백숙과 두부로 나뉘는 것 같다. 나와 여자친구는 두부를 선택! 두부만드는집 식당에서 해물 파전, 두부 김치, 맑은 두부국? 을 시켰다. 해물 파전은 맛이 있었고 두부도 맛이 괜찮았는데 김치랑 반찬은 별로였다. 그리고 다 먹고 나니까 입안에 약간 떫은맛? 이 나는 것 같았다. 그래서 총평은 별점 3개! 그냥 쏘쏘이다. 밥을 먹고 차로 1분 거리에 있는 경성빵공장 카페에 갔다. 카페 바로 옆에 주차공간이 있어서 주차가 매우 편했다. 베이커리 카페인데 빵이 많이 없.. 2023. 3. 18.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