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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Snow Board

웰리힐리파크 원정(with insta 360 x3)

by 보띵 2022. 12.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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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26일(월)에 휴가를 쓰고 웰리힐리파크에 다녀왔다. 오전 땡보를 목표로 가려고 했지만.. 늦잠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11시에 도착했다.

가는 길에 휴게소에서 알감자, 어볶이??, 어묵 핫바를 사 먹었는데 배가 많이 고파서 급하게 먹느라 사진은 못 찍었다.

 

웰리힐리파크 슬로프 안내

미리 리프트 4시간권을 구매했고, 매표소가 아니라 본관콘도 안에 키오스크에서 바코드를 찍고 리프트권을 발급받으면 된다.(4시간 권이지만 추가로 30분을 주기 때문에 실제로는 4시간 30분을 탈 수 있다.)

여자친구가 경사가 있는 곳은 무서워해서 주로 패밀리 리프트를 타고 D+ 슬로프로 내려왔다. 1시쯤 배가 고파서 라면과 만두를 먹고 2시에 나왔는데, 학단이 3개나 와서 슬로프가 붐비기 시작했다. 3시가 되니 사람이 너무 많아져서 집에 가기로 했다. 그래도 4시간 동안 리프트를 16번 탔는데, 오랜만에 열심히 탄 것 같다.

 

 


이번에도 최근에 구매한 insta 360 x3로 영상을 찍어봤다. 유튜브를 보니까 카메라를 뒤에 두고 찍는 것도 괜찮아 보여서 따라 했는데, 뒤로 잡고 타기에는 손이 너무 아파서 다음부터는 앞으로만 들고 찍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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