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여행 14


12월 겨울 평일의 에버랜드(feat. 공짜표) 여자 친구 회사에서 에버랜드 자유이용권(맞나?)을 받아서 에버랜드에 다녀왔다! 사람이 없을 것 같은 12월 1일 목요일로 3주 전쯤에 예약을 했다. 11월 말까지만 해도 별로 춥지가 않았는데 12월 1일이 되자마자 갑자기 추워졌다... 영하의 추위가 걱정됐지만 일단 출발! 에버랜드에 도착하자마자 우선 방한 용품을 샀다. 장갑이랑 귀여운 귀마개를 샀고 여자 친구 언니네 부부가 가져온 핫팩도 챙겼다. 이날 이 방한 용품이 없었다면 엄청 추위에 떨면서 하루를 보냈을 것 같다. 이제 본격적으로 놀이기구를 찾아 떠났다. T익스프레스를 바로 타고 싶었는데 오픈하지 않아서 다른 놀이기구를 찾아봤다. 처음으로 탄 놀이기구는 렛츠 트위스트! 30대가 되고 어렸을 때와 달리 빙글빙글 도는 놀이기구를 타면 멀미가 심하게 나.. 2022. 12. 10.
불멍하기 좋은 카페 - 나는 숲이다 캠핑을 가지 않아도 불멍을 할 수 있는 카페가 있어서 소개해 보고자 한다. 홍천의 산속에 위치한 카페인데, 2년 전에도 방문을 했었고 이번에 재방문을 했다. 16시에 예약을 해서 여유롭게 출발을 했고, 중간에 고속도로 휴게소에 들러서 알감자랑 호두과자, 떡볶이도 먹었다. 나는 툰드라 밤숲을 예약해서 갔다. 불멍 예약은 낮숲과 밤숲으로 나뉘는데 낮숲은 11~15시, 밤숲은 16~20시 에 불멍을 할 수 있다. 밤숲은 불멍뿐만 아니라 밤에 별까지 같이 볼 수 있어서 밤숲으로 예약했다. 나는 숲이다 카페 전경 나는 숲이다 도착 후 주변을 둘러본 뒤 장작에 불을 붙였다. 사장님이 미리 장작을 준비해주시고 고체연료도 주시기 때문에 불 붙이는 작업은 매우 쉽다. 장작은 10kg가 기본으로 있고 더 필요하다면 구매해.. 2022. 11. 7.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