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장사의 신이다 - 은현장

몽 말인지 알지?

 

우연히 유튜브에서 처음 접하게 됐는데, 영상의 B급 감성에 재미를 느껴 구독을 하고 즐겨 보고 있는 채널이다.
장사의 신은 은현장 전 후참잘 대표가 운영하는 채널인데 장사가 잘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컨설팅을 하는 콘텐츠를 하고 있다.
단순히 어떻게 하면 장사를 잘 할 수 있는지 알려주는 채널인 것 같지만, 은형장 대표의 말을 잘 듣다 보면 성공한 사람들은 어떻게 행동하는지 어떤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지를 배울 수가 있다.
장사뿐 아니라 직장인에게도 적용되는 말들이 많은 것 같아서 책까지 읽게 되었다.

- 알바가 아닌 사장의 마인드로 일하라
은현장 대표는 일했던 중국집의 환경이 아무리 별로였어도, 피자헛의 환경이 아무리 좋았어도 일을 할 때면 '내 가게'라고 생각하며 성실하게 일했다.  그 결과 다른 사람들보다 월급을 더 받을 수 있고 진급의 기회도 빨리 찾아왔다고 한다.
유튜브 영상에서 은현장 대표가 자주 말하는 말이 생각난다.

"받는 만큼 일하지 말고 받고 싶은 만큼 일해라"

- 언제나 고객 입장에서 생각해라
은현장 대표는 장사할 때 고객의 입장으로 생각하는 것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고 한다. 항상 고객의 입장으로 생각하다 보면 내가 고쳐야 할 부분과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하는 게 좋을지 쉽게 파악할 수 있다고 한다.